[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꿈을 키우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1968년 8월 9일에 신평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2일에 사하국민학교에서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신평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9월 1일에 제17대 곽종근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45회 졸업식을 통해 102명이 졸업하여 총 1만 39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신평초등학교는 인간 사랑 생명 존중의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평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건강 관리를 위한 보건·체육 교육과 교육 복지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력 신장을 위한 교실 수업 개선과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교육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연구 학교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학부모가 주도하는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잠재력과 학습력을 신장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학력 향상의 기반 조성 및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방 회원제 운영을 통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기르기’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3월 1일에 그린 서포터즈 녹색 성장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학부모가 주도하는 사교육 없는 학교 연구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으며, 교육 복지 투자 연계 학교로 선정되었고, 5학년 영재 학급을 설치하였다. 2012년 3월 1일에는 학부모가 주도하는 사교육 없는 학교 연구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푸른 숲 울찬 숲을 펼쳐 두르고/ 드높이 우뚝 솟은 산 황산 기슭/ 마음과 몸을 닦아 꿈을 키워서/ 슬기의 꽃이 피는 우리 신평교.

2. 교목: 소나무이다. 언제나 푸르고 꿋꿋한 소나무와 같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는 신평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이다. 개나리의 샛노란 색깔처럼 맑고 고운 꿈을 가꾸어 가는 신평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3년 3월 1일 현재 총 20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388명[남 197, 여 191]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55명[남 29, 여 26], 2학년은 2학급에 54명[남 20, 여 34], 3학년은 4학급에 82명[남 39, 여 43], 4학년은 3학급에 67명[남 37, 여 30], 5학년은 3학급에 68명[남 46, 여 22], 6학년은 3학급에 62명[남 26, 여 36]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2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3864㎡로, 이 중 건물 대지 면적이 7,033㎡, 운동장 면적이 6,831㎡이다. 작은 도서관, 음악 자료실, 체육실, 스마트 교실, 도덕 학습실, 역사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