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슬기롭고 튼튼하며 참된 어린이’이다.

[변천]

1992년 2월 29일에 신촌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신촌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2월 15일에 제20회 졸업식을 통해 62명이 졸업하여 총 2,9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에 제8대 서상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신촌초등학교는 교육 과정 운영의 자율화로 학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창의·인성 교육 및 과학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 건강 관리와 학교 체육을 활발히 하고 보건 위생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녹색 성장 교육과 민주 시민 의식 교육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학교 특색 교육 활동으로 ‘학력 향상팀 운영을 통한 필수 학습 요소 지도 강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기초 기본 학습 요소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주적인 학습 태도를 기르고자 하는 활동이다. 또한, ‘예절! 글로벌 시대의 또 다른 경쟁력’을 통해 한자 교육 및 공수 인사를 가르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인 ‘맞춤 체력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탐구·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구안 및 적용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과학 교육 선도 학교 운영을 통한 과학적 탐구 능력 신장’을 운영하고 있다. 1998년 12월 9일에 우수 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2년 3월 1일에 부산광역시 교육청 과학 교육 선도 학교로 지정[5년차]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신정희/작곡 윤일광]

낙동강 푸른 물결 굽이쳐 와서/ 기름진 터전 이룬 여기 신평벌/ 굳세고 슬기롭게 꿈을 키우는/ 신촌의 어린이가 자라나는 곳/ 우리는 바다처럼 가슴을 열고/ 힘차게 자라나자 신촌 어린이.

2. 교목: 소나무이다. 학교 주변이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소나무의 변함없는 늘 푸른 모습은 신촌 어린이가 밝고 굳건하게 자라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한 학교 전통을 빛내려고 하는 데 그 뜻이 있다.

3. 교화: 철쭉이다. 끈질기고 생명력이 강한 철쭉꽃은 숲 속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꽃으로 꽃 자체로도 매우 아름답다. 철쭉꽃처럼 신촌 어린이들이 끈기 있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5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265명[남 137, 여 12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7명[남 20, 여 17], 2학년은 2학급에 42명[남 19, 여 23], 3학년은 2학급에 38명[남 15, 여 23], 4학년은 2학급에 51명[남 27, 여 24], 5학년은 2학급에 40명[남 22, 여 18], 6학년은 3학급에 57명[남 34, 여 23]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2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5681㎡로, 이 중 건물 대지 면적이 5,522.09㎡, 운동장 면적이 4,720㎡, 학습원 면적이 100㎡이다. 과학 준비실, 컴퓨터실, 미술실, 음악실, 도서실,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