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1952년 4월 6일에 성동국민학교로 남구 문현동에서 개교[12학급]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성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1일에 제21대 김부곤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4일에 제60회 졸업식을 통해 214명이 졸업하여 총 2만 72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성동초등학교는 예절·질서·청결을 실천하는 성실한 어린이 육성, 스스로 공부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육성, 기초 체력을 가꾸며 몸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 육성, 공동체의 경영 참여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자연 생태 체험으로 꽃피우는 ‘성동 파브르의 꿈’, 맞춤형 사이버 스쿨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기르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1980년 6월 13일에 제9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서 농구부가 우승하였으며, 1994년 12월 15일에 학교 체육 활동 우수 학교 표창[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5월 27일에 농구부가 제34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서 3위를 하였으며, 2007년 12월 31일에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 학교로 선정[교육부]되었다. 2009년 9월 1일에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지정[교과부]되어 운영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철권/작곡 이상근]

태백산 뻗어 내린 황령산 턱에/ 동방에 등불이 밝히는 누리/ 지혜의 샘이 솟고 슬기 흐르는/ 이곳에 자리 잡은 부산의 성동/ 이 나라 기둥 될 부산의 성동.

2. 교목: 태산목이다. 태산목의 고결함을 본받아 지성과 기상을 갖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장미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장미처럼 몸과 마음이 고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2년 3월 기준 총 39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994명[남 527명, 여 46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5명으로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7238㎡로,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컴퓨터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