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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7421
한자 釜山海洋自然史博物館
영어의미역 Busan Marine Natural History Museum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온천동 산1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남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박물관
면적 12,618㎡[부지]|8,920㎡[건물]
전화 051-553-4944~4945
홈페이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http://sea.busan.go.kr)
개관|개장 시기/일시 1994년 6월 10일연표보기 - 세계 해양 생물 전시관 개관
개칭 시기/일시 2000년 3월 1일연표보기 - 세계 해양 생물 전시관에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7년 12월 2일 - 공립 과학관 제1호 등록[과학기술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4월 30일 - 제2전시관 신축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7월 10일 - 부산과학관발전협의회 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7월 28일 - 한국과학관협회 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2월 23일 - 분관 부산 어촌 민속관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0월 25일 - 제1종 전문 박물관 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9월 4일 - 무료화 시행
최초 설립지 세계 해양 생물 전시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온천동 산13-1]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온천동 산13-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해양 자연사 박물관.

[개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의 해양 자연사 박물관이다. 세계 100여 개 국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 특산종 등 해양 생물을 중심으로 자연사 자료들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다양한 해양 자연사 자료의 수집과 보존·조사·연구, 특별전 및 교육 활동을 통하여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립 경위]

1992부터 1994년까지 해양 생물 소장가인 김동섭 박사로부터 세계 각국의 해양 생물 1만 7000여 점을 기증받아, 1993년 4월 23일에 온천동의 구(舊) 해양 수족관 부지를 매입하여 건립을 위하여 시설을 개·보수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6월 10일에 5개 전시실을 갖추고 세계 해양 생물 전시관[현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온천동에 개관하였다.

[변천]

1996년 5월에 연면적 3,695㎡에 14개 전시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증축·개관하였다. 1997년 12월 2일에 공립 과학관 제1호로 등록[과학기술부]하였으며, 1998년에 열대 생물 탐구관을 설치하였다. 2000년 3월 1일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3년 4월에 면적 5,210㎡, 25개실 규모의 제2전시관을 신축 개관하였다. 2006년 7월 10일에 부산과학관발전협의회에 등록하였고, 28일에 한국과학관협회에 등록하였다. 2007년 2월 23일에 북구 화명동에 분관으로 부산 어촌 민속관을 개관하였으며, 10월 25일에 제1종 전문 박물관[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으로 등록되었다. 2010년 9월 4일부터 입장 요금을 무료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제1관의 1층에는 수장고와 자료실이 있으며, 2층에는 영상 과학실과 특별 전시실이 있다. 3층에는 산호를 체계적으로 분류 전시하는 ‘산호관’, 극지방·늪·해변 등의 각종 물새류와 해수류를 전시하는 ‘물새류·해수류관’, 해양 생물을 이용한 각종 공예품을 전시하는 ‘해양 생물 공예관’, 초대형 오징어·성게·해삼·불가사리 등을 전시하는 ‘두족류·극피류관’, ‘파충류관’, ‘한국 산패류·화석관’, ‘상어류·가오리류관’ 등이 있다. 4층의 ‘열대 생물 탐구관’에는 악어, 거북류, 양서류, 도마뱀류, 뱀류 등 열대 생물을 사육하며 생태를 탐구하고 있다.

제2관의 2층에는 시각 장애인관과 세계 각국의 패류를 전시하는 ‘패류관’, 새우와 게류 등을 전시하는 ‘갑각류관’, 한국 어류와 희귀 관상어를 전시하는 ‘관상 어류관’이 있고, 3층에는 산호 자원의 서식 형태를 재현하고 상어류를 전시하는 ‘산호류 자원관’, 세계 각 해역의 어류를 분류해 전시하는 ‘어류관’, 한국 수산 생물 자원을 수계별·특성별로 전시하는 ‘한국 수계 자원관’이 있다. 4층에는 5억 년 전의 고생대 해양 생물 화석부터 중생대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화석을 전시하는 ‘화석관’이 있다.

[현황]

대지 면적 1만 2618㎡에 건물 면적 5,210㎡의 제1관[4층 건물]과 3,695㎡의 제2관[4층 건물]으로 이루어져 있다. 약 2만 5000여 점의 전시 자료와 살아 있는 파충류 100여 마리 및 열대어 등의 물고기 1,000여 마리를 사육 전시하고 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현존하는 패류 중 가장 큰 종인 ‘식인 조개[103㎝, 301㎏]’, 현존 민물어류 중 가장 큰 종인 ‘아라파이마[175㎝, 145㎏]’, 가장 긴 경골어류인 ‘산갈치[386㎝, 30㎏]’,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1,000㎝, 6,600㎏]’, 가장 큰 오징어인 ‘점보 오징어[200㎝, 48㎏]’,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거북종인 ‘며느리발톱 거북’, 브라질 산타나 지층에서 발견된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실러캔스’, 평균 길이 3m가 넘는 ‘인도왕뱀’ 등이 있다.

특별 전시실에서는 연 중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영상 과학실 등에서 해양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물관 내에 주차 시설이 없어, 인근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이 휴관이다.

[참고문헌]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http://sea.busan.go.kr)
  • 동래구 문화 관광(http://tour.dongn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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