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이다.

[변천]

1969년 3월 2일에 금정구 부곡동에서 부곡국민학교로 개교[20학급, 1,538명]하였다. 1984년 3월 1일에 현곡국민학교로 16학급을 분리 이관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부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44회 졸업식을 통해 146명이 졸업하여 총 1만 51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해 3월 1일에 제16대 조순화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부곡초등학교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모든 곳이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학교, 나보다는 우리를 앞세우는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 아이 사랑이 넘치며 책무를 다하는 교사, 학부모·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려 있는 교육 활동 등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재미있는 학교, 언제나 올 수 있는 신나는 학교, 사랑과 우정이 넘쳐나는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독서를 통한 바른 생각과 창의력 기르기, 사랑의 결연 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교육, 체험과 탐구 활동 중심의 과학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1998년 3월 3일에 인성 교육 연구 학교로 지정[교육부]되었고, 2005년 7월 22일에는 이-러닝(e-learning) 연구 학교로 지정[교육부]되었다. 2010년 3월 1일에 학부모 참여 연구 학교로 지정[교과부]되었으며, 그해 11월 10일에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 학부모회 표창[교과부]을 수상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태홍/작곡 함사순]

우리의 보금자리 구월산 기슭에/ 갈고닦은 슬기로 푸른 꿈 받든다/ 올바르게 알뜰하게 그 이름도 빛나는/ 웃으면서 튼튼하게 그 이름도 빛나는/ 우리는 자랑스런 부곡의 어린이/ 우리는 자랑스런 부곡의 어린이.

2. 교목: 모과나무이다.

3. 교화: 개나리이다. 봄이 찾아오는 것을 알려 주는 이른 봄의 개나리처럼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밝고 큰 꿈을 가지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5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612명[남 318, 여 29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82명[남 51, 여 31], 2학년은 3학급에 75명[남 43, 여 32], 3학년은 4학급에 85명[남 38, 여 47], 4학년은 5학급에 136명[남 64, 여 72], 5학년은 4학급에 107명[남 57, 여 50], 6학년은 5학급에 127명[남 65, 여 62]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9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6391.5㎡로, 과학실, 음악실, 영어 체험실, 학부모실, 도서실, 돌봄 교실, 꿈동산, 컴퓨터실, 개별 학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