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으로 슬기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으뜸으로 자라는 어린이’이다.

[변천]

1966년 10월 25일에 대평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7년 10월 11일에 영도구 남항동 2가에서 개교[39학급]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대평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17대 김정이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45회 졸업식을 통해 82명이 졸업하여 총 1만 385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평초등학교는 기초 체력을 다지고 기초적인 공부에 충실하며,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장점을 알고 가꾸는 것에 중점을 두고, 체육 보건 위생 교육 충실, 건전한 스포츠 정신 강화, 기초·기본 교육 충실,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력 신장, 탐구 실험 중심의 과학 교육 활성화, 바르고 따뜻한 마음을 기르는 창의·인성 교육에 충실하고 있다. 또한 민주 시민 의식의 함양, 나라 사랑 교육 강화, 학교 교육 과정 운영의 내실화 및 교육 과정 자율화 추진, 방과 후 학교 및 청소년 단체 활동의 활성화, 체험 학습의 활성화, 건전한 학교 문화 정착 등에 노력하고 있다. 1976년 1월 25일에 전국 소년 체전에서 여자 농구부가 우승하였고, 1979년 3월 2일에는 도시형 급식 시범 학교로 지정[문교부]되었다. 1991년 5월 26일에 전국 소년 체전에서 배구부가 우승하였고, 1995년 5월 13일에는 전국 남녀 종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준환/작곡 박길홍]

남쪽에 푸른 하늘 머리에 이고서/ 봉래산 정기 받은 우리 학교는/ 단군 성손 뻗어 나갈 배움의 터전/ 새 역사 이루고자 세워졌도다/ 힘차게 일어서는 대평의 일꾼들/ 빛내고 사랑하자 우리 대평교.

2. 교목: 향나무이다. 씩씩한 기상과 친구와의 변함없는 우정, 예절 바르고 봉사하는 고은 향기를 간직한 대평 어린이들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대평 어린이들에게 친구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해야 할 일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심어 주는 희망의 꽃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10명[남 226, 여 18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5명[남 39, 여 26], 2학년은 2학급에 40명[남 21, 여 19], 3학년은 3학급에 67명[남 36, 여 31], 4학년은 3학급에 74명[남 41, 여 33], 5학년은 3학급에 80명[남 42, 여 38], 6학년은 4학급에 84명[남 50, 여 3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6명으로 총 4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7,686㎡로, 컴퓨터실, 과학실, 음악실, 영어실, 미술 실과실, 도서실, 영어 체험실,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