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르고 지혜로우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67년 11월 1일에 대교국민학교로 영도구 봉래동 4가에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대교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14대 이장식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45회 졸업식을 통해 57명이 졸업하여 총 1만 150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교초등학교는 정직하고 성실한 생활과 기본 생활 습관을 정착하여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고,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과학적 사고 능력 및 탐구력 신장 지도로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적응 능력을 배양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예체능 교육 강화로 전인적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배려와 나눔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기르기, 대교 으뜸이 도전을 통한 자신감 기르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봉래산 푸른 숲은 여기 와 짙고/ 태평양 세찬 물결 호수가 된다/ 아늑한 새 터전에 우뚝 선 교사/ 보아라 송이송이 영그는 꿈들/ 부산의 큰 다리 이름 높은 곳/ 아 길이 빛나리 우리의 대교.

2. 교목: 향나무이다. 향나무의 씩씩하고 푸른 기상을 이어받아 훌륭한 인재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3. 교화: 목련이다.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밝게 자라는 대교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3년 3월 1일 현재 총 13학급에 301명[남 152, 여 149]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54명[남 21, 여 33], 2학년은 2학급에 51명[남 28, 여 23], 3학년은 2학급에 37명[남 19, 여 18], 4학년은 2학급에 52명[남 30, 여 22], 5학년은 2학급에 45명[남 18, 여 27], 6학년은 3학급에 62명[남 36, 여 26]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7명으로 총 28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5,535㎡로, 컴퓨터실, 과학실, 도서실, 음악실, 과학실, 미술실, 방송실, 예절실, 사랑방,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