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실력을 다져 가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변천]

1983년 1월 7일에 당리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4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당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3월 1일에 제10대 황세연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29회 졸업식을 통해 74명이 졸업하여 총 4,6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당리초등학교는 다양한 체육 행사 및 녹색 성장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서로 돕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교육하여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초·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고 있고, 학습자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과학·정보 통신 교육의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음악 줄넘기로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에게 기초 체력과 성취 경험을 제공하여 자아 효능감을 높이는 동시에 협동심과 사회성도 함양하며, 나아가 가족 모두가 함께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공수 인사와 고운 말 쓰기를 통한 바른 인성 가꾸기’와 ‘교육 실습을 통한 수업 전문성 신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2월 11일에 부산광역시 교육청 인성 교육 연구 학교로 지정받아 운영하였다. 2011년 3월 2일과 2012년 3월 1일에는 부산교육대학교 교육 실습 협력 학교로 지정받아 교육 대학생들의 교육 연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윤영조/작곡 이부웅]

비봉산 높이 솟아 하늘을 날고/ 낙동강 휘돌아 감싸 주는 곳/ 여기는 우리 요람 배움의 터전/ 바르고 굳세고 슬기로웁게/ 갈고닦은 큰 길은 희망의 등대/ 당리의 어린이는 대한의 기둥/ 당리의 어린이는 대한의 보배.

2. 교목: 히말라야시다이다. 튼튼한 몸과 드높은 기상으로 쑥쑥 자라는 당리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 내고 이른 봄 잎이 나기도 전에 노란 꽃이 피는 개나리는 웃음 띤 고운 얼굴, 파란 꿈을 키우는 착하고 아름다운 당리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319명[남 162, 여 15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51명[남 26, 여 25], 2학년은 2학급에 41명[남 19, 여 22], 3학년은 2학급에 46명[남 23, 여 23], 4학년은 3학급에 62명[남 29, 여 33], 5학년은 4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56명[남 36, 여 20], 6학년은 3학급에 63명[남 29, 여 3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5명으로 총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9036㎡로, 이 중 대지 면적이 1만 4,199㎡, 운동장 면적이 4,837㎡이다. 영어 체험실, 체력 단련실, 창의 인성실, 영어 학습실, 미술실, 방송실, 음악실, 컴퓨터실, 과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