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튼튼한 몸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서로 돕는 다선 어린이’이다.

[변천]

1989년 2월 1일에 다선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90년 3월 2일에 다대국민학교에서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다선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에 다송초등학교를 분리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제8대 윤봉원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 2월 15일에 제22회 졸업식을 통해 202명이 졸업하여 총 6,7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다선초등학교는 신뢰와 협력의 교직 풍토와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제고 및 학력 신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독서 논술을 통한 창의적인 생각과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 신장’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교육 과정과 연계한 독서 논술 교육을 통하여 폭넓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길러 학생들이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또한, 저작권 보호 의식 교육을 위한 ‘Green-copyright 운동을 통한 사이버 건전 문화 조성’과 맞춤식 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력 격차 완화 및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함께 배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 복지 실현’을 시행하고 있다. 1996년 3월 1일에 인성 교육 시범 학교로 교육부로부터 지정되었으며, 2011년 3월 1일에는 저작권 교육 정책 연구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용찬/작곡 박길홍]

낙동강 푸른 물결 남해로 이어/ 큰 꿈 기르는 희망의 터전/ 오대양 굽어보는 가슴을 열고/ 나라의 일꾼 되는 지혜를 닦아/ 길이길이 빛내리 우리 다선교/ 아름답게 꽃피우리 우리 다선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은행나무가 사람에게 귀중한 약재가 되듯이 학문을 탐구하며 튼튼하게 자라서 이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 동백꽃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 내어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동백꽃의 끈기와 침착성, 신중함을 배우고, 의로운 친구를 잘 사귀어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 닥쳐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나아가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3학급에 551명[남 287, 여 26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5명[남 33, 여 32], 2학년은 3학급에 77명[남 45, 여 32], 3학년은 4학급에 84명[남 45, 여 39], 4학년은 4학급에 100명[남 49, 여 51], 5학년은 4학급에 106명[남 61, 여 45], 6학년은 5학급에 119명[남 54, 여 65]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38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1만 6542㎡, 운동장 면적은 4,200㎡이다. 음악실, 과학실, 영어실, 모둠 학습실, 도서실, 컴퓨터실, 방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