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열심히 공부하고 질서를 존중하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47년 6월 30일에 금정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7월 1일에 금정구 장전동에서 개교[3학급]하였다. 1967년 3월 1일에 온천국민학교를, 1969년 3월 1일에 부곡국민학교를, 1977년 3월 1일에 장전국민학교를 각각 분리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금정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23대 송성근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65회 졸업식을 통해 148명이 졸업하여 총 3만 37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금정초등학교는 창의·인성 교육 과정 운영,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지식 정보화 사회 대처 능력 배양, 학생 잠재 능력 계발 등을 통한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 밝고 고운 심성 기르기, 자율·책임 의식 강화, 환경 보전의 생활화, 우리 것[부산, 역사] 바로 알기 등을 통한 ‘질서를 존중하는 어린이’, 기초 체력의 신장, 건전한 심신 수련 활동, 위생 청결의 생활화, 학교 체육의 활성화, 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등을 통한 ‘건강한 어린이’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손에 손잡고 함께 가는 열린 학교 도서관 만들기, 푸른 세상 가꾸기의 실천으로 탐구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기인 테니스부는 2004년 5월 12일에 전국 소년 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축구부는 2006년 8월 25일에 대교컵 전국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2007년 8월 12일에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2010년 12월 9일에는 영어 리더 학교로 선정[교과부]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원여/작곡 이상근]

금정산 정기 받아 일어선 후예/ 태백의 맑은 얼을 빛내겠다고/ 굳건한 석조 위에 발돋움하는/ 장하다 그 이름 금정이라네/ 금정 금정 금정 치솟는 불길/ 겨레의 샛별 되자 우리의 금정/ 겨레의 샛별 되자 우리의 금정.

2. 교목: 향나무이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함이 없는 기상을 지니고 자신의 능력을 남에게 베풀 줄 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장미이다. 금정 어린이들이 사랑으로 존경과 우정을 싹틔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5학급에 571명[남 323, 여 248]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5명[남 41, 여 24], 2학년은 3학급에 66명[남 35, 여 31], 3학년은 4학급에 93명[남 54, 여 39], 4학년은 4학급에 90명[남 52, 여 38], 5학년은 5학급에 115명[남 64, 여 51], 6학년은 6학급에 142명[남 77, 여 65]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4명으로 총 49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면적은 2만 1895㎡로, 과학실, 보건실, 다목적실, 모둠 학습실, 도서실, 컴퓨터실, 영어실, 미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