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행동과 건강한 몸으로 내일의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른다’이다.

[변천]

1986년 3월 1일에 명륜국민학교와 동현국민학교에서 분리하여 교동국민학교로 개교[동래구 명륜동, 23학급]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교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13대 정재규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2년 2월 15일에 제26회 졸업식을 통해 26명이 졸업하여 총 3,2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교동초등학교는 교실 수업 개선으로 생각하는 교실 만들기와 학습자 중심의 교육 과정 운영으로 자기 주도적 학력 관리를 통한 ‘실력 있는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다양한 체험으로 ‘아름다운 나’ 가꾸기를 통한 ‘예절 바른 어린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학교 교육 환경 조성과 튼튼한 기초 체력 기르기를 통한 ‘건강한 어린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 활동과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수요자 중심 교육 활동을 통한 ‘꿈과 자랑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다양한 인증제 운영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력 관리로 ‘학력 신장·인성 UP!’, 도서관 활용과 독서 행사를 통한 독서 습관 정착 및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동시 외우기·짓기, 동요 부르기를 통한 아름다운 심성 기르기, 구조 중심 협동 학습을 활용한 교수 학습 및 평가 방법 개선으로 교실 수업 개선, 영어 노출 기회 확대를 통한 통합적 영어 능력 신장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09년 7월 2일에 전국 영어 교육 리더 학교 최우수 학교로 선정[교과부]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남경/작곡 박봉렬]

햇살이 비쳐 주는 수곡 언덕에/ 조상에 얼이 깃든 우리 배움터/ 푸른 기상 푸른 꿈 가슴에 안고/ 슬기롭고 튼튼하게 잘 자라서/ 내 고장 내 나라의 기둥이 되는/ 자랑스런 우리 교동 길이 빛내자.

2. 교목: 소나무이다. 추위와 병충해에 강하며 늘 푸르름을 간직하는 소나무처럼 씩씩한 기상을 지닌 교동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목련이다. 희망의 봄을 알리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목련처럼 순박하고 고결한 교동 어린이를 상징한다.

[현황]

2013년 3월 1일 현재 총 6학급에 76명[남 44, 여 3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0명[남 9, 여 11], 2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7, 여 3], 3학년은 1학급에 13명[남 11, 여 2], 4학년은 1학급에 11명[남 4, 여 7], 5학년은 1학급에 7명[남 4, 여 3], 6학년은 1학급에 15명[남 9, 여 6]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9명으로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6403㎡로, 모둠 학습실, 토론 학습실, 도서실, 강당, 체육실, 영어실, 과학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