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변천]

1985년 3월 1일에 연제구 연산동에서 과정국민학교로 개교[특수 학급 1학급 포함, 19학급]하였다. 1987년 3월 1일에 토현국민학교로 5학급을 분리하였고, 1996년 3월 1일에 과정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3월 1일에 제12대 박장식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28회 졸업식을 통해 91명이 졸업하여 총 4,0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과정초등학교는 ‘기본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위해 기초·기본 교육을 통한 학력 신장,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기초 과학 교육의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존중·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를 위해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 가정과 연계한 인성 교육, 남을 배려하는 마음 갖기에 힘쓰고 있다.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자랑을 키우는 건강한 어린이’를 위해 꿈을 가꾸는 교육, 실천적인 체험 활동 강화, 건강 생활 교육의 강화 등에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맞춤형 학급 엽서 쓰기를 통한 사랑의 징검다리 만들기,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창의 수학을 통해 창의의 나래 펴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1997년 12월 20일에 열린 교육 우수 학교 표창을 수상[교육부]하였고, 2006년 9월 1일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영어 연구 학교로 운영되었다. 2009년 3월 1일에 문화 예술 선도 학교로 지정[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되어 운영하였고, 2011년 11월 11일에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교과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조의흥/작곡 김평주]

배산의 푸른 정기 가슴에 안은/ 이곳은 향기 짙은 어린이 꽃밭/ 지혜로운 마음으로 내일을 열어/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는 곳/ 아아 참된 일꾼이 되는 우리 과정교.

2. 교목: 소나무이다. 소나무의 강인함과 푸르름처럼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즐겁게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동백이다. 우아하고 깨끗한 동백꽃처럼 아름답고 예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자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39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9명[남 24, 여 25], 2학년은 4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66명[남 36, 여 30], 3학년은 3학급에 59명[남 29, 여 30], 4학년은 3학급에 71명[남 30, 여 41], 5학년은 3학급에 78명[남 41, 여 37], 6학년은 3학급에 68명[남 40, 여 28]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9명으로 총 4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8,644㎡로, 도서관, 방과 후 교실, 소강당, 과학실, 컴퓨터실, 음악실, 영어 체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