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6839 |
---|---|
한자 | 海東成就寺 |
영어의미역 | Haedongseongchui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429[동백리 31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경시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해동성취사(海東成就寺)는 2000년 법종이 창건하였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웅전과 지장전, 요사채를 비롯해 동굴 형태의 산신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의 건물에 1층 지장전, 2층 대웅전으로 되어 있는데, 팔작지붕 형태이다. 경내에는 범종과 포대 화상(布袋和尙)[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주는 미륵보살의 화신], 특이한 북 형태의 해우소가 있다. 현 주지인 우암은 교육의 도량이 되길 발원하여 무형 문화재 제9호 범음 범패를 이수하고 범음범패대학을 열고 있다. 우암이 직접 편찬한 『법패 의식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5시에 강설하고 있는데, 1년 정규 과정과 6개월 속성반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법회가 열린다.
[관련 문화재]
지장 위패 50존의 불상을 비롯해 불화로 칠성 및 산신 탱화 2점[1940년대경에 제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