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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병에 걸렸을 때의 민간요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740
한자 風病-民間療法
영어의미역 Folk Remedy for a Stroke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금성동
집필자 황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 풍병이 왔을 때 행하는 민간요법.

[내용]

풍병(風病)은 한방에서 신경계통의 문제로 생기는 현기증, 졸도, 경련 따위의 병증을 말하는데, 민간에서는 나쁜 바람이 몸에 들어와서 생겨난 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에서는 풍병이 오면 참기름을 먹고 방안을 덥게 하여 누워 있거나 아기 탯줄을 날 것으로 먹는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너삼[고삼,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의 줄기를 삶아 그 물을 먹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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