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풀쐐기에 쏘였을 때의 민간요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739
한자 -民間療法
영어의미역 Folk Remedy for an Area Stung by Hairy Caterpillar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금성동|강서구 가덕도동
집필자 황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조사 지역 가덕도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지도보기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금성동 산성 마을, 강서구 가덕도동 등지에서 풀쐐기에 쏘였을 때 행하는 민간요법.

[내용]

풀쐐기는 불나방의 애벌레를 말하는데 온몸에 거친 털이 촘촘히 박혀 있다. 이 털에는 독성이 있어서 풀쐐기에게 쏘이면 몸에 두드러기가 생긴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에서는 풀쐐기에 쏘였을 때 이똥, 오이 꼭지, 지게미[술을 짜낸 찌꺼기], 석유 등을 환부에 바른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식초, 침, 된장, 오줌 등을 환부에 바른다. 강서구 가덕도동[가덕도]에서는 이똥, 고추장, 백반 가루를 탄 물, 침 등을 바른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