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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으로 인해 뼈가 쑤실 때의 민간요법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701
한자 打撲-民間療法
영어의미역 Folk Remedy for Boneaches with Bruise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금성동
집필자 황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금성동 산성 마을 등지에서 타박으로 인해 뼈가 쑤실 때 행하는 민간요법.

[내용]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에서는 타박으로 인해 뼈가 쑤실 때 인분 혹은 아기 똥에 누룩과 쌀을 섞어 만든 술, 버드나무 그루터기의 벌레 똥을 식초에 버무린 것, 말린 아기 똥을 소주에 담근 술 등을 마신다. 혹은 대통에 솔가지를 꽂아 변소에 넣고 그 속에 고인 똥물을 마신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쑥이나 삼, 아마, 모시, 닥나무 등의 인피 식물(靭皮植物) 뿌리를 삶은 물을 먹거나 머구 뿌리, 쑥 뿌리, 보리밥으로 만든 보리떡 등을 환부에 붙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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