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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독에 걸렸을 때의 민간요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563
한자 菜毒-民間療法
영어의미역 Folk Remedy for Food Poisoning from Vegetables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금성동|강서구 가덕도동|기장군
집필자 황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조사 지역 가덕도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지도보기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금성동 산성 마을, 강서구 가덕도동, 기장군 등지에서 채독에 걸렸을 때 행하는 민간요법.

[내용]

민간에서 주로 십이지장충에 의한 감염을 채독이라고 불렀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에서는 채독에 걸렸을 때 공복에 멸치젓 국물을 먹거나 청개구리, 노란 참외 꼭지, 집 없는 달팽이를 삶아 먹는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소뼈나 죽은 소를 삶아 먹거나 쌀뜨물을 먹는다. 강서구 가덕도동[가덕도]에서는 상치벌레나 칡 삶은 물을 먹는다. 한편 기장군에서는 죽은 소를 땅에 묻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파서 그 고기를 구워 먹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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