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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간질]이 생겼을 때의 민간요법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535
한자 -病-癎疾-民間療法
영어의미역 Folk Remedy for an Epileptic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금성동|기장군
집필자 황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
조사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금성동 산성 마을, 기장군 일대에서 지랄병이 생겼을 때 행하는 민간요법.

[내용]

민간에서는 간질병을 지랄병이라고 불렀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에서는 지랄병이 생겼을 때 사람이 목매어 죽은 줄을 구해 삶아서 그 물을 먹거나 송장 뼈를 삶아 먹으며 벼락 맞아 죽은 나뭇가지를 삶아 먹기도 한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과 기장군에서는 목매어 죽은 사람의 옷고름을 떼어 죽에 넣어 끓여 먹거나 사람이 목매어 죽은 나무의 가지와 목에 걸었던 줄을 가져와 삶아 먹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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