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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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東區鄕土誌 |
영어의미역 | Rural Area Record of Busan Donggu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표용수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1987년 발행한 향토지.
[편찬/간행 경위]
1957년 구제(區制) 실시로 동구가 개청된 이래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이 없어 안타까워하던 지역 유지들이 동구향토지발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987년 4월 30일에 『부산 동구 향토지(釜山東區鄕土誌)』를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부산광역시 동구청 자료실과 부산광역시청 시정 정보 자료실 등 부산 지역 공공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가로 19㎝, 세로 26㎝ 크기로, 총 870쪽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부산 동구 향토지』는 동구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구체적으로 동구의 연혁과 현황,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동구 지역 각 동의 내력과 자연 마을의 유래를 소개하고 있다. 또 15~18세기 부산포 모습, 초량 왜관과 영가대(永嘉臺), 부산진 등의 과거 사진도 다수 수록되었다. 그리고 동구가 부산진성 전투의 무대인만큼 자성대(子城臺)와 정공단(鄭公壇) 등의 많은 유적과 유물도 상세히 실렸다. 이어서 동구를 빛낸 주요 인물, 동구 관내 공공 기관 현황, 동구 지역 교육 변천과 관내 교육 기관 등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민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