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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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佛敎聯合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Buddhism Association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도환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1동에 있는 부산 지역 불교 연합체.
[설립 목적]
1980년 5월 부산불교새마을운동협의회로 발족, 현재 부산광역시 불교연합회라 칭하며 부산 지역 2,500여 개 사찰, 암자와 200만 불자들의 친목 도모 및 행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에 상주하는 불교 종단, 법인 및 신행 단체 상호 간의 결속과 협력을 도모하고 각 종단 및 신행 단체의 특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상호 유기적인 업무 연락과 화합으로 부산 지역 불교 발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변천]
1980년 발족 당시에는 1,500여 개 사암에 100만 불자였다. 1982년 부산직할시 불교연합회로 개칭하였다. 초창기의 행사는 불교 자체 행사였으나 현재는 시민 연등 축제 및 고려 팔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교육, 복지, 사회 참여 등 불교 외의 중생 구제에 큰 폭을 넓혀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초파일을 즈음한 부산 연등 축제[음력 4월 8일], 사명 대사(四溟大師) 열반 추모 행사[음력 8월 26일], 고려 팔관회 재현 행사[양력 12월 초순] 등 불교 전통 문화 전파 및 포교를 위한 제반 행사 기획 및 주최, 개별 사암 및 신행 단체에 대한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
[현황]
부산광역시 불교연합회는 2,500개 사찰과 암자, 3,000여 명의 승려, 200만 불교 신자를 포함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불교연합회 임원은 승가 250여 명이며, 사무국 직원은 10명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광역시 불교연합회는 부산 지역 불교 단체의 행정 지원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 연락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