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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702
한자 梵魚寺獅子庵
영어의미역 Beomeosa Sajaam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상마1길 26[청룡동 48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나철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찰
전화 051-508-5171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0년 - 아미타 회상도 관음전 봉안, 칠원성군도와 독성도 삼성각 봉안
최초 건립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482
현 소재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482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소속 암자.

[건립 경위 및 변천]

범어사 사자암(梵魚寺獅子庵)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조선 후기에 제작된 보살 좌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임진왜란이 끝난 후인 조선 후기 이후에는 존재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1900년대 들어서면서 새롭게 중건을 시작하고 사세를 확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범어사 사자암은 주 불전인 관음전을 건립한 후 삼성각과 요사채 등을 건립하여 현재의 규모를 이루게 되었으며, 현대에 들어 승려 법윤이 주지로 주석하면서 가람(伽藍)의 기틀을 다지고 불법 전파에 힘썼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부산 범어사 조계문을 나온 뒤 매표소를 지나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길 오른쪽에 상마 마을이 있는데, 범어사 사자암은 마을 안쪽에 있다. 주 불전인 관음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요사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승려 법윤의 상좌인 경선이 2000년대 들어 주지로 주석하면서 포교와 불교 전법의 도량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어 현재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련 문화재]

조선 후기에 조성된 보살 좌상[관음전 봉안]과 1940년에 조성된 아미타 회상도[관음전 봉안], 칠원성군도(七元星君圖)·독성도(獨聖圖)[삼성각 봉안]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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