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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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主主義社會硏究所 |
영어공식명칭 | Institute for Democratic Socie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10-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중근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 있는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연구 단체.
[설립 목적]
민주주의사회연구소는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지역의 민주주의 의제를 정립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과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민주 공원 부설 연구소로 창립된 이후, 2004년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연구소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주주의사회연구소의 주요 사업으로는 부마 항쟁 등 민주 항쟁 기념 학술 사업, 지역 시민 사회 활동가와 신진 연구자를 위한 학술 지원 사업, 사료 조사 및 수집, 국내외 연구 단체와의 연대 등이 있다. 2008년 이후 기관지 『성찰과 전망』을 연속 간행하고 있다.
[현황]
민주주의사회연구소는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기구로는 최고 의결 기구인 총회와 운영 위원회·연구 위원회·편집 위원회가 있으며, 3명의 상근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연구 위원회에는 문화콘텐츠연구회, 사회생물학연구회, 대안사회연구회, 민주운동연구회 등의 분과 연구회가 있다.
[의의와 평가]
민주주의사회연구소는 부마 항쟁을 비롯한 지역의 과거사 정리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간행물 『성찰과 전망』을 통한 지역 사회의 의제 정립, 각 분야 시민 사회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