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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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度寺 |
영어의미역 | Daedo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상곡길 70[용천리 2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경시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창건주는 김화자로, 1900년대 초기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죽림사라는 이름은 주위에 대밭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추정한다. 1982년부터 승려 범천(梵天)이 주지로 있으면서 사찰을 정비하고 대도사(大度寺)로 개칭하였다. 1992년 대한불교 법화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면적은 약 1,983.47㎡[600평]로 가람은 대웅전, 요사채, 삼성전, 용왕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찰 인근에 신라 때 고찰이 있었으며,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기원을 드렸다고 한다. 또 겨울철 기도를 드리면 정수에서 고드름이 솟구친다는 전설 등이 전해 온다. 2002년 2월경 부처의 진신 사리를 미얀마 승려로부터 받아 보관 중이다. 현 주지 승려가 도량과 진입 도로를 확장함에 따라 경내에 유적비가 세워져 있다. 정기적인 법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