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364 |
---|---|
영어음역 | Gruteogi |
이칭/별칭 | 터기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50번길 37[하단2동 84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영 |
[정의]
1986년 부산의 동아대학교에서 창립된 노래 운동 단체.
[설립 목적]
그루터기는 삶의 노래, 희망의 노래를 지향하는 건전한 노래 운동을 통해 문화 운동의 지평을 넓히고, 학생 운동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1986년 3월 동아대학교 학내 서클로 창립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예터기’라는 이름의 다음 카페가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다. 창립 초기에는 동아대학교 전체를 아우르는 노래패로 역할을 하였으나 1992년과 1993년 이후 사회대의 ‘함성’, 농대에 ‘흙같이’ 등 단과 대학 노래패가 생겨나면서 그러한 기능은 축소되었다. 1991년 부산대학교의 노래패인 ‘소리터’, 부산외국어대학교의 노래패 ‘너와 나는’, 부산수산대학[현 부경대학교]의 노래패인 ‘햇살’ 등과 함께 ‘부산울산노래패협의회’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립 이전인 1985년 10월에 부마 항쟁 기념으로 ‘이 산하에’라는 공연을 하였다. 1986년 8월 동아대학교 앞 술집 ‘장산곶매’에서 워크숍 형태의 첫 노래 공연을 개최하고, 10월에 첫 공연 노래극 「미레파솔파도 1」을 올렸는데 이는 ‘미제 파쇼 타도’의 음역이다. 1988년 「미레파솔파도 2」를 공연하고, 부산 지역 대학가에서 순회공연을 실시하였다. 회원 가운데 일부가 노동문화예술단 일터의 노래분과로 들어가기도 하였다.
[현황]
그루터기는 현재 동아대학교 학내 노래 운동 단체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그루터기는 동아대학교 최초의 민중가요 노래패라는 데 의의가 있다. 노래 운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현실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민중가요의 보급과 창작에 일정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