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5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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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一九革命犧牲者遺族會釜山支會 |
영어의미역 | Busan Branch of the 4·19 democratic revolution Bereaved Family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성환 |
[정의]
1964년 전국적으로 조직된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의 부산 지회.
[설립 목적]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부산지회는 4·19 혁명의 이념과 정신을 영구히 계승, 선양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하며 조국 통일 성업 달성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하여 회원들의 자활 자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부산지회는 사무실은 당초 보훈청 건물 내에 있다가 이후 상당 기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68번지 보훈 회관 내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2005년 3월 이후 신축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49-5번지 보훈 복지 회관 B동으로 옮겨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부산지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4·19 혁명 기념행사, 회원 사망 시 4·19 국립묘지 안장, 고령 회원 초청 위로 격려, 입원 회원 문병, 환경 미화 작업 및 불우 회원 봉사 활동, 호국보훈의 달 행사, 4·19 혁명 위령탑 참배, 충혼탑 참배, 전국 전적지 순례 등이다.
[현황]
4·19 혁명 희생자유족회 부산지회의 전체 회원은 2011년 현재 34명인데 유공자 20명, 유자녀 7명, 방계[형제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는 현재 부산에 거주하지 않는 인원도 포함된다. 조직 현황은 회장과 사무국장이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4·19 혁명에 참여하여 희생한 분들의 유족들의 모임으로 항쟁 정신을 계승하는 기념사업과 함께 회원들의 후생 복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