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3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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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琦 |
영어음역 | Gim G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심민정 |
[정의]
임진왜란 당시 부산 출신으로 동래읍성 전투에서 순절한 의병장.
[가계]
증조 할아버지는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지낸 김차문(金次文)이다.
[활동 사항]
김기(金琦)[?~1592]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 출신의 의병장으로 동래읍성 전투에 참여하였다. 김기에 대한 기록은 『충렬사지(忠烈祠志)』 부록 2 「별전공신록(別典功臣錄)」에 나와 있다. 판관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끝까지 동래읍성을 사수하다가 순절하였다.
[묘소]
묘소는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199-5번지에 있으며 묘비에 공적이 기록되어 있다. 묘비의 규모는 높이 1.33m, 폭 34㎝, 두께 11㎝이다.
[상훈과 추모]
선공감 부정(繕工監副正)으로 증직되었고, 어모장군(禦侮將軍) 및 훈련원 정(訓練院正)에 추증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 있는 남수정(攬秀亭)과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충렬사(忠烈祠)에서 배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