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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3834
한자 金潤龍
영어음역 Gim Yunryong
이칭/별칭 운서(雲瑞),도정(陶亭)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2로 265[병산리 산6]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심민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의병
성별
본관 경주
대표관직 훈련원 정
활동 시기/일시 1592년 - 의병을 일으킴
활동 시기/일시 1594년 - 별시 병과 급제
추모 시기/일시 1605년 - 선무원종공신 2등에 추증
출생지 기장 - 부산광역시 기장군지도보기
부임|활동지 다대포진 관아 - 부산광역시 다대포
부임|활동지 부산진 관아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590-5지도보기
묘소 김윤룡 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리 산 6지도보기
사당|배향지 이현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산막 마을
관련 유적 기장향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 62지도보기

[정의]

부산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활동한 무신.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운서(雲瑞), 호는 도정(陶亭). 경순왕(敬順王)의 27세손으로 아버지는 양산 군수를 지낸 김취(金鷲)이다. 아들은 통덕랑 김경유(金慶裕)이고, 손자는 조선 후기 유명한 유학자인 오정(鰲亭) 김방한(金邦翰)이다.

[활동 사항]

김윤룡(金潤龍)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이 되어 왜군과 싸웠다. 1594년(선조 27) 과거 급제 후 부산 다대포 군절제사 겸 부산진관(釜山鎭管)에 임명되어 왜군을 물리쳤다. 그 후 벼슬이 훈련원 정(訓練院正)에 이르렀다. 김윤룡은 글씨를 잘 써 명필가로도 이름을 떨쳤다.

[묘소]

김윤룡의 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리 산 6번지 박달산(朴達山)에 있다.

[상훈과 추모]

1605년(선조 38) 선무 원종공신 정2등(正二等)에 책록되고 자헌대부(資憲大夫) 병조 판서 겸 지의금부사(知義禁府事)에 추증되었다. 손자 김방한과 함께 이현사(二賢祠)에 배향되었으며, 매년 기장 향교에서 제를 올리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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