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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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松洞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Bansong-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507|517|518|519|520|521|522|523|524|525|526|527|528|529|530|573|574|575|576|577|578|579|580|581|582|583|584|585|586|587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삼국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석대천을 따라 올라가면 합류하는 지점에 운봉 마을이 있는데, 반송동 유물 산포지는 비교적 높게 돌출된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분지에 위치한다. 계곡을 따라 석대천에 합류하는 지류가 흐르며, 주변이 4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소분지 지역으로 외부에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출토 유물]
2006년 부산광역시와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삼국 시대의 도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의 자기편을 채집하였다.
[의의와 평가]
출토 유물과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입지 조건, 독립된 소분지 지역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생활 유적이 입지할 가능성이 있다.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2006년의 지표 조사를 참고할 때 유물의 분포 지역이 더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