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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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子嶝砲臺幕舍 |
영어의미역 | Barracks of Artillery Unit in Jangjadeu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홍순연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장자등 포대의 막사.
[위치]
장자등 포대 막사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의 해안길인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 내에 위치한다. 이기대 공원로 주차장에서 오륙도 방향의 육군 제7508부대 내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924년 착공하여 1930년 10월에 준공한 장자등 포대 막사는 장자등 포대와 함께 지어진 건축물이다.
[형태]
일반적인 장방형의 평면을 가진 지상 1층짜리 건물이다. 구조는 목구조이고, 지붕은 박공지붕에 플랫트러스[미국식 전통적인 목조 공법의 하나로 경사재는 이음재로 수직재가 기둥이 되어 있는 것]로 되어 있다. 형태는 관사형 주택이며, 벽체는 비닐판 벽으로 검은색 페인트칠이 되어 있다.
[현황]
장자등 포대 막사의 소유자는 대한민국 육군이고, 관리자는 육군문서보관소이다. 현재 군부대의 체육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군사 시설 중 막사가 남아 있는 곳은 부산에서는 장자등 포대 막사가 유일하며, 기본 형태와 구조물이 원형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은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