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445 |
---|---|
한자 | 權應銖將軍遺物長劍 |
영어의미역 | Long sword of General Gwon Eungs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현구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있던 조선 시대 의병장 권응수(權應銖)의 장검.
[개설]
권응수 장군 유물 장검(權應銖將軍遺物長劍)은 조선 시대의 의병장이자 무신으로 활약하고 임진왜란의 전공으로 선무공신 2등에 책록된 권응수[1546~1608]의 유품 가운데 하나로, 16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원래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에 거주하고 있는 후손 권경민이 소장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국립진주박물관에 위탁 관리되고 있다. 1980년 8월 23일 보물 제668-4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크기는 길이가 73㎝, 너비가 4㎝이고, 무게는 2.4㎏이다. 임진왜란 당시 권응수가 왜의 장군 키하치[喜八]에게서 빼앗은 것으로, 손잡이에 ‘대영 원년(大永元年)[1521]’이라고 적혀 있다.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띠며 날렵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의의와 평가]
권응수 장군 유물 장검은 조선 시대에 활약한 무신이자 의병장의 유품으로 임진왜란의 전란상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