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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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岩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Chil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45|246|247|248|249|250|251|252|253|254|25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조선/조선 |
집필자 | 김영민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에 있는 삼국 및 남북국 시대,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칠암리 유물 산포지는 동해안을 따라 놓인 국도 제31호선의 칠암에서 좌천으로 가는 지방도로 접어들어 약 250m 정도 따라 들어가면 KT 기장지점이 있는데, 이곳에서 남쪽 지역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5년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삼국 시대의 도질 토기와 조선 시대의 백자편을 채집하였다. 하지만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자세한 성격을 알 수 없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의 도질 토기편, 남북국 시대의 도기편, 조선 시대의 파상문(波狀紋)[물결무늬] 분청사기편과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현황]
서쪽 지역은 임야로 조성되어 소나무가 우거져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계단상으로 개간하여 대부분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국 시대 이래 조선 시대의 생활 유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추정된다. 또한 바다를 접한 완만한 경사지에 위치해 있어 어업 등을 하기에 대단히 유리한 생활환경이다. 따라서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