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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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田里土器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Relic of the Pottery in Jangj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124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영민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장전리 토기 유물 산포지는 부산 오륜대 고분이 있는 곳에서 철마천을 따라 약 1.5㎞ 거슬러 올라간 곳에 위치한다. 구릉의 동쪽에 형성된 완만한 경사지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장전리 토기 유물 산포지는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나,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도질 토기를 채집하였다.
[출토 유물]
부산 오륜대 고분에서 확인된 5세기 이래의 유물과 같은 시기의 도질 토기편들이 채집되었다.
[현황]
성창 합판 묘목 단지로 조성되면서 중장비를 동원한 개간 작업과 묘목 이식 작업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원래 지형을 대부분 상실하였다. 대부분 평탄화 작업이 완료되어 유적의 흔적을 확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부산 오륜대 고분과 관련된 생활 유적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철마천이 회동 수원지에 유입되는 길목에 있어 마을 터 유적이 입지하기에 대단히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