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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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山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Seokch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석산리 산5-1|7|8-1|8-2|8-3|8-4|8-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석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석산리 유물 산포지는 기장군 기장읍 석산리로 들어가서 석산 1길을 따라 동해 남부선 철로 아래의 터널을 지나면 마을 뒤쪽 얕은 구릉지가 나오는데, 두 곳의 말단부에 있는 경작지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석산리 유물 산포지는 아직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성격을 알 수가 없다. 구릉 중단부의 계단식 밭에서 삼국 시대의 토기편이 소량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구릉 앞에는 작은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석산리의 최장군 할배 당산으로 올라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있다. 도로 건너편에 넓은 계단식 논이 조성되어 있고, 구릉 중단부에는 문화재의 생물 피해를 방제하기 위하여 훈증 처리 중인 목재가 쌓여 있다.
[의의와 평가]
오래도록 경작지로 활용되어 확실한 유구(遺構)[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기장 지역의 상황으로 보아 삼국 시대의 생활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