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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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東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Mund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 100|104|240|241|242|243|244|250|251|252|253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이재현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에 있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문동리 유물 산포지는 임랑포 왜성에서 남서쪽으로 1㎞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기장군 일광면 문중리와 문동리 사이의 경계에 있는 작은 개울을 중심으로 동해 쪽의 문중 방파제를 바라보는 완만한 사면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출토 유물]
기장군 일광면 문중리 쪽에서는 청자편, 문동리 쪽에서는 주로 고려 시대의 도기와 조선 시대의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의의와 평가]
채집된 유물로 볼 때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유적이 분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지표상에서 유구의 흔적과 소토 등의 양상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생활 유적일 가능성이 높다. 유적의 중심 시기는 조선 후기 백자 생산 시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