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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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禮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Myeongrye-ri |
이칭/별칭 | 명례리 도야동 유물 분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147-1|147-2|147-3|151-1|151-2|152|153|154|155|16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재현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부산~울산 간 국도 제14호선을 타고 울산과 부산 경계에서 부산 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남쪽에 도야 마을을 두고 동쪽으로 한 번 크게 꺾였다가 남쪽으로 다시 꺾여 남쪽의 사근달앞들과 만난다. 명례리 유물 산포지는 이 국도 제14호선의 우측, 사근달앞들의 서쪽에 해당되며 도야 마을의 남쪽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명례리 유물 산포지는 기장 명례 일반 산업 단지 조성 부지에 포함되어 2010년 4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울산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정밀 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시굴 조사에서 H지구로 명명되었으며 총 22개의 트렌치(trench)를 설정하여 조사하였으나, 유구가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단에서는 조사 결과 근대의 경작층 이외의 문화층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이미 삭평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유물 산포지에서 확인된 유물은 인접한 지역의 경지 정리 과정에서 유입된 경작토에 포함된 유물이 이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출토 유물]
분청사기 파편과 백자 파편 등이 주로 채집되었다.
[현황]
지표 조사 당시에는 분청사기와 백자 등 자기류가 비교적 넓은 범위의 평지에서 확인되어 조선 시대 주거지 등의 취락 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