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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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竹城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Jukseong-ri |
이칭/별칭 | 죽성리 두호 유물 산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0|301|302|303|304|30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및 일제 강점기의 유물 산포지.
[위치]
죽성리 유물 산포지는 기장 죽성리 왜성에서 동쪽의 죽성리 해송으로 내려가는 능선에서 약간 솟아오른 얕은 구릉 일대로, 두호 마을을 지나 월전 마을로 넘어가는 길 동쪽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죽성리 유물 산포지는 1998년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이 확인되었다. 2005년 기장군과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조선 후기 백자편이 다수 수습되었다.
[출토 유물]
황토가 드러난 여러 경작지에서 19~20세기의 백자편이 다수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대부분 잡풀이 무성하게 덮여 있고 군데군데 적재물이 쌓여 있다. 동쪽으로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완만한 경사지이고, 정상부에는 소나무가 여러 그루 있으며, 그 아래로 계단식 경작지가 펼쳐져 있다.
[의의와 평가]
주변의 입지와 출토 유물 등을 고려할 때 어촌과 관련된 생활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