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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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田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Jangj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98-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장전리 유물 산포지는 금정구 두구동에서 기장군 철마면으로 가는 도로에서 철마면 경계선을 지나 약 700m 정도 가면 왼쪽 농로 옆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장전리 유물 산포지는 1998년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이 확인되었다. 2005년 기장군과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조선 시대의 자기편이 채집되었다.
[출토 유물]
논에서 백자 자기편이 다수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미나리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부근에는 성창 합판 묘목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유구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선 시대의 생활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기장 지역에는 조선 시대의 가마터나 생활 유적이 많이 확인되고 있는데, 지역 개발과 병행하여 이들 유적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면 보다 구체적인 조선 시대의 지역상이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