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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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堂社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Dangs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9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에 있는 삼국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당사리 유물 산포지는 동해 남부선 철로 동쪽에 있는 당사리의 해발 60m 야산 구릉 경작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표 조사 경위 및 결과]
1995년과 1997년에 부산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할 때 토기와 도자기 등의 유물이 확인되었다. 2005년에 기장군과 복천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조선 시대의 백자 사발과 백자편이 소량 채집되었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의 도질 토기편이 경작지에서 소량 채집되었으나, 기형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조선 시대의 백자 사발을 비롯하여 백자편도 소량 채집되었는데, 대부분 16~17세기에 해당하는 유물이다.
[현황]
유적 주위에는 야트막한 구릉들이 둘러싸고 있다. 정상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동쪽 경사면 중턱부터 아래로 계단식 밭이 경작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유구가 계속 파괴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유물의 채집 양이 적고, 유구가 확인되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지만, 유적의 입지와 구릉 형태로 보아 삼국 시대의 분묘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