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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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侍郞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Sir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5-4|산5-5|산5-6|산5-7|산5-8|산5-9|6-1|30-1|30-2|31-1|31-2|31-3|35 |
시대 | 선사/선사,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석기부터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시랑리 유물 산포지는 송정~대변 간 해안 도로의 서쪽에 있는 멍두산 하단부부터 도로 동쪽의 해변가 신암 마을에 이르는 낮은 구릉부와 평탄지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시랑리 유물 산포지는 1995년과 1997년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시랑리 공수 A·B·C·D유적과 시랑리 유적’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조사 때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 토기편과 숫돌, 흑요석제 박편 등을 비롯하여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편이 채집되었다. 2001년 기장군과 복천박물관이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도 신석기 시대의 두립문이 있는 토기편,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편과 옥연마석, 삼국 시대 도질 토기편이 추가로 확인되었으며, 19세기 무렵 조선 시대의 백자편도 소량 확인되었다.
[현황]
현재 대부분 논과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확실한 유구가 확인되지 않아 유적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향후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면 신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