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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리 대곡 유물 산포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210
한자 長田里大谷遺物散布地
영어의미역 Area of Artifacts in Jangjeon-ri Daegok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물 산포지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155|156|157|158|159|산180-7
시대 고대/삼국 시대,조선/조선
집필자 김영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유물 산포지
지표 조사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도질 토기, 백자편을 수습함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155~159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산180-7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에 있는 삼국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장전리 대곡 유물 산포지는 정관에서 회동동으로 연결된 도로의 서쪽에 위치한다. 장년산[240m]의 동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끝자락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장전리 대곡 유물 산포지는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다만 2004년 복천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삼국 시대의 토기편들과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 등을 채집하였다.

[출토 유물]

논으로 경작되고 있는 곳에서 삼국 시대의 대호(大壺)와 토기 아가리 부분 등의 토기편들이 채집되었다. 또한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와 백자편 등도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논과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유적 분포 상태를 보면 분지를 이루고 있는 철마면 일대에 연구리 폐고분을 비롯하여 삼국 시대 이래의 유적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철마면 일대에 삼국 시대의 대규모 마을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생활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장전리 대곡 유물 산포지를 비롯하여 주변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정관, 철마, 고촌 지역 등 삼국 시대 기장 지역의 사회를 복원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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