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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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訓練院主簿金海金公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Hunryeonwon Jubu Gimhae Gimg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산61-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용범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에 있는 조선 후기 관인 김해 김공의 묘.
[위치]
부산~울산 간 국도 제14호선 서쪽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대명 마을 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오른편 야산 어귀에 원형 봉토분 2기가 나란히 있는데, 훈련원 주부 김해 김공 묘(訓練院主簿金海金公墓)는 그중 왼쪽에 있는 무덤이다. 소재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산61-3번지이다.
[형태]
묘 앞에는 화강암제로 된 비가 세워져 있는데, 팔작지붕 모양의 가첨석(加檐石)[비석이나 석등 따위를 세운 다음 그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을 갖추었고, 대석(臺石)은 땅에 묻혀 있다. 비신(碑身) 전면에 묘주의 내력을 적은 비명이 새겨져 있다.
[금석문]
비에는 ‘통훈대부 훈련원 주부 선전관 김해 김공지묘(通訓大夫訓練院主簿宣傳官金海金公之墓)[통훈대부 훈련원 주부 선전관 김해 김공의 묘]’라고 적혀 있다.
[현황]
훈련원 주부 김해 김공 묘는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마을의 김해 김씨(金海金氏) 집안 묘이나 따로 떨어져 조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훈련원 주부 김해 김공 묘는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에 김해 김씨의 집안 묘가 산재해 있는 점에서 동족의 집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