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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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將仕郞莘溪朴公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Jangsarang Singye Bakg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산63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미욱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신계 박공의 묘.
[위치]
장사랑 신계 박공 묘(將仕郞莘溪朴公墓)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산63번지에 있다.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에서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하근 마을로 가는 길에 있는 반룡 마을 회관 도로 맞은편 마을에서 하근 마을로 200m 정도 가면 도로 오른쪽에 논이 펼쳐져 있다. 논의 북쪽에 큰오리방골, 작은오리방골 사이의 언덕 정상부에 위치한다.
[형태]
묘는 상석(床石)과 향로석을 갖춘 원형 봉토분이다. 묘 앞에는 화강암제로 된 묘비가 세워져 있는데, 팔작지붕 모양의 가첨석(加檐石)을 갖추었다. 비신(碑身)의 크기는 높이 162㎝, 너비 55㎝, 두께 27.5㎝이다. 비의 총 높이는 250㎝이다.
[금석문]
비에는 ‘장사랑신계박공지묘(將仕郞莘溪朴公之墓)’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비석은 잘 관리되고 있으며, 묘역 뒤에는 울창한 송림이 들어서 있다.
[의의와 평가]
장사랑 신계 박공 묘를 통해 조선 시대 관인의 묘의 특징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