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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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聖里朝鮮時代民墓群 |
영어의미역 | Site of Residents’ Tombs in Samseong-ri Hu-dong in the Joseon Dynasty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산30-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우정임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민묘군.
[위치]
삼성리 조선 시대 민묘군은 일광면 삼성리에 있는 후동 앞들과 부산~울산 간 국도 제14호선에 닿아 있는 구릉에 위치한다.
[형태]
해발 36m의 구릉 위 남쪽 경사면에 2개의 민묘가 있다. 크기는 직경 5m 50㎝이며, 높이는 70㎝이다. 한 기는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비석의 기단 부분이 땅에 묻혀 있고, 다른 한 기는 비석이 없다. 비석에는 ‘가선대부 행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行同知中樞府事)’라고 쓰여 있다.
[현황]
묘역은 넓고 정리가 되어 있으며, 뒤로는 소나무군이 형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에 형성된 조선 시대의 분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