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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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聖賚淸政恤民碑 |
영어의미역 | Stone Monument Honoring Gim Seong-roe’s Relief of Sufferers |
이칭/별칭 | 현감 김공성뢰 청정휼민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 300-3|송정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은제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에 있는 조선 후기 기장 현감 김성뢰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1727년(영조 3)부터 1729년(영조 5)까지 기장 현감을 지낸 김성뢰[金聖賚1660~1732]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기유년 5월에 김성뢰 청정휼민비(金聖賚淸政恤民碑)가 건립되었다. 기유년은 김성뢰가 기장 현감에서 퇴임한 1729년이다.
[위치]
김성뢰 청정휼민비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 300-3번지에서 임기리 사이의 작은 길가에 있다.
[형태]
이수(螭首)와 비신(碑身)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의 크기는 이수가 높이 69㎝, 너비 46㎝, 두께 16㎝이고 비신이 높이 85㎝, 너비 41㎝, 두께 14㎝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해서체로 ‘현감 김공성뢰 청정휼민비(縣監金公聖賚淸政恤民碑)’라고 적혀 있고, 그 옆에는 ‘기유오월일(己酉五月日)’이라고 적혀 있다.
[현황]
현재 작은 길가에 방치되어 있으며, 뒷면의 금석문은 판독이 불가능하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청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성뢰 청정휼민비는 기장 현감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긴 지방관의 행적을 알게 해 주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