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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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文擧淸善碑 |
영어의미역 | Stone Monument for Honoring Good Deeds of Yun Mongeo |
이칭/별칭 | 부사 윤공문거 청선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67[온천동 산17-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심민정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동래 부사 윤문거(尹文擧)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1651년(효종 2) 8월 동래 부사로 부임하여 1652년 11월에 퇴임한 윤문거[1606~1672]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1818년(순조 18) 윤문거 청선비(尹文擧淸善碑)가 건립되었다.
[위치]
윤문거 청선비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산17-7번지 금강 공원 어귀 동래 임진 의총 부근에 있다.
[형태]
비석의 재질은 돌이며, 개관석(蓋冠石)이 달린 형태이다. 비대(碑臺)는 있고, 비각(碑閣)은 없다. 비신(碑身)의 크기는 높이 162㎝, 너비 49㎝, 두께 24㎝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부사윤공문거청선비(府使尹公文擧淸選碑)’이며 ‘숭정기원후 사무인(崇禎紀元後 四戊寅)[숭정 기원 후 네 번째 무인년에 세우다]”이라고 적혀 있다.
[현황]
금강 공원 안의 송덕비군에 잘 보존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윤문거 청선비는 선정비군 전체로 보아 동래부의 행정 구조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