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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주산 전망 제단 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510
한자 弄珠山戰亡祭壇-
영어의미역 Site of an Alter for Nongju Mountain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보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제단
건립 시기/일시 1608년연표보기 - 동래 부사 이안눌이 건립
폐지 시기/일시 1925년 - 농주산 전망 제단을 헐고 동래경찰서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742년 - 동래 부사 김석일이 송공단을 세워 순절한 선열들의 위패를 이전
현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원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 부사 송상현(宋象賢) 등을 기리는 제단.

[건립 경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다가 순절한 동래 부사 송상현 및 여러 선열들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서 1608년(선조 41)에 부임한 동래 부사 이안눌(李安訥)이 동래성 남문 밖 야산인 농주산에 제단을 설치한 것이다. 1742년(영조 18) 동래 부사 김석일송공단(宋公壇)을 세워 농주산 전망 제단에 있던 순절한 선열들의 위패를 이전하였다.

[위치]

농주산 전망 제단 터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던 동래성 남문 밖 야산에 있었으나, 1925년 농주산 전망 제단을 헐고 그 자리에 현재의 동래경찰서가 세워졌다.

[현황]

원래의 터 자리에는 조선 시대 농주산 전망 제단이 있었음을 알려 주는 농주산 터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농주산 전망 제단에 모셨던 인물들은 송공단 등으로 옮겨서 향사(鄕祠)되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순절자들을 기리는 흔적으로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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