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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014
한자 釜關-號
영어의미역 Ferry Boats in Bugwan|Busan-Shimonoseki Ferry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물품·도구/물품·도구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영호 2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선박
재질
용도 여객 수송
도구 제작|사용 시기/일시 1969년 8월 30일연표보기 - 부관훼리주식회사설립
도구 제작|사용 시기/일시 1970년 6월 19일연표보기 - 3,800톤 급 관부 훼리호 첫 출항
도구 제작|사용 시기/일시 1983년 4월 27일연표보기 - 5,632톤 급 부관 훼리호 첫 출항
도구 제작|사용 시기/일시 1998년 8월 28일연표보기 - 1만 6187톤 급 하마유호 첫 출항
도구 제작|사용 시기/일시 2002년 5월 22일연표보기 - 1만 6665톤 급 성희호 첫 출항
생산|제작처 부관훼리주식회사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지도보기

[정의]

1969년부터 부산과 시모노세키 사이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

[연원 및 변천]

역사적으로 1905년부터 1945년 사이에 부산과 시모노세키 두 항구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관부 연락선이 운항되었다. 해방 이후 정기 항로가 중단되었다가 1965년에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수립한 이후 국가 간 인적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정기 항로가 개설되었다. 1967년과 1968년 한일 경제 각료 회의에서 부산~시모노세키 항로 개설이 논의되었다.

1969년 8월 30일에 부관훼리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이듬해인 1970년 6월 19일 해방 후 처음으로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왕복하는 정기 여객선이 출항하였다. 이때 여객 234명과 승용차 30대를 적재한 3,800톤 급 관부 훼리호가 투입되었다. 그 후 선박의 규모가 커지고 시설이 고급화되었다. 1976년 7월 10일 5,200톤 급 페리로 대체되었다. 1983년 4월 27일 5,632톤 급 한국 국적선 부관 훼리호가 출항하면서 매일 항로를 운항하였다. 1998년 8월 28일 1만 6187톤 급 호화 여객선 하마유호가 관부 훼리호 대신에 투입되었다. 2002년 5월 22일 1만 6665톤 급 호화 여객선 성희호가 부관 훼리호 대신에 투입되었다. 2011년 5월 현재 한국 국적 선박으로는 성희호가 운항하고 있고 일본 국적 선박으로는 하마유호가 운항하고 있다.

[참고문헌]
  • 부관훼리주식회사(http://www.pukw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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