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0902 |
---|---|
한자 | 森龍道 |
영어음역 | Samryongdo |
분야 | 종교/불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1가 6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하지영 |
[정의]
일제 강점기에 일본 동본원사에서 파견되어 부산별원 윤번으로 활동하였던 일본인 승려.
[활동 사항]
삼룡도(森龍道)는 일본 시가 현[滋賀縣] 출신으로 1931년에 일본 동본원사(東本願寺)에서 파견되어 부산별원 윤번(輪番)으로 활동하였다. 삼룡도가 윤번으로 있던 1935년 3월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오랜 현안이었던 고리(庫裡)[절의 부엌]와 서원(書院) 및 종당(鐘堂)을 개축하였다. 이는 부산 지역에 거주하였던 유력한 일본인인 판전문길(坂田文吉), 가등양(加藤襄), 촌상기장(村上幾臧), 내등팔장(內藤八臧), 복전항(福田恒), 중촌인대장(中村仁代臧), 상삼고태랑(上杉古太郞), 강야정치랑(岡野政治郞) 등의 도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