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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020
한자 金海管
영어음역 Gim Haegwan
분야 종교/불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종교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나철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수학 시기/일시 1919년 - 범어사 지방학림 재학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범어사 3·1 운동 주도
추모 시기/일시 1970년 - 동래 지역 3·1 운동 유공자 비 건립
출생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학교|수학지 범어사 지방학림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지도보기
활동지 범어사 -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청룡동 546]지도보기

[정의]

1919년 범어사 3·1 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해관(金海管)의 생몰년과 가계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다. 김해관의 원적은 경상북도 의성군이고, 본적은 부산 동래의 북면 남산[현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일대]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9년 김해관범어사 지방학림[현 금정중학교]에 재학하고 있었다. 이때 서울에서 일어난 3·1 운동의 소식을 전하고 동래 지역에서도 만세 시위를 일으키기 위하여 김법린(金法麟)범어사 지방학림 출신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김해관김법린 등과 범어사 명정학교범어사 지방학림 출신의 인물 30~40명과 모의하여, 1919년 3월 19일 범어사 3·1 운동을 벌이고 조선 독립 선언서를 적은 종이를 배포하였다. 이후 김해관은 출동한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대구복심법원에서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범어사 종무원으로 일하기도 하였으며, 범어사 포교원에서 포교사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0년 동래 지구 3·1운동유공비건립추진위원회에서 동래 지역 3·1 운동 유공자 비를 건립하여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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