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1가에 있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설립 목적]

아이엠씨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정보 처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10월 8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1가 113번지에서 이인츠를 설립하였다. 2003년 5월 28일 이인츠에서 아이엠씨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이엠씨는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 복합 건물, 쇼핑몰 등의 전산화 시스템 제공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응용 소프트웨어 제공으로, 집합 건물 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전산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둘째, 관리소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입주자 대표 회의, 위탁 관리사, 관리 직원 간 의사 교환을 전자화하여 보고, 결재, 문서 송수신, 업무 정리 및 분류, 보관, 관리의 체계화, 대외 행정 업무의 실시간화를 통해 관리 업무 효율과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셋째, ‘e-아파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비 고지부터 납부 및 납부 내역 확인을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무료 서비스이다. 넷째, 단지 웹사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 시행령 계정에 따라 아파트 단지 웹사이트를 통해 관리비 부과 내역, 입주자 대표 회의 회의록, 기타 공지 사항을 공개한다. 다섯째, ‘사이버 빌링(Cyber Billing) ＆ e-뱅킹(Banking)’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파트 관리 통합 데이터를 구성하여 e-뱅킹 업무 솔루션을 지원한다.

[현황]

2012년 12월 말 기준으로 아이엠씨는 경영진 4명[대표 이사 1, 사내 이사 2, 감사 1]에, 상시 종업원 62명[사무직 10, 기술직 22, 기능직 26, 기타 4]이 근무하고 있다.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부사장, 부사장 아래 상무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상무 이사 아래에 사업 관리 부문[영업부와 관리부], 기술 관리 부문[개발부, 시스템 관리부, 전산1부, 전산2부, 전산지원부] 등이 있다. 자본금은 10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아이엠씨는 부산 지역에서 공동 주택 관리 업무의 사무 자동화를 고도화하고,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는 업무의 효율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엠씨는 응용 프로그램 분야의 선도 사업자로 전문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